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은 우수 다독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순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생활화에 앞장선 우수 다독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하반기 선정은 10월에 이뤄진다.
이번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서 대출권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아동·청소년·성인 부문으로 나눠 5명씩 총 15명을 선정했다.
박경석 관장은 “우수 다독자 시상으로 다독자를 격려하는 것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껴 책 읽는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화순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생활화에 앞장선 우수 다독자를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하반기 선정은 10월에 이뤄진다.
이번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도서 대출권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아동·청소년·성인 부문으로 나눠 5명씩 총 15명을 선정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