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이 세계 문화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영국 테이트모던 등에서 전시를 열었던 이이남 작가의 올 해외 전시 일정이 일부 연기 및 취소됐다.
한국과 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이남 작가의 개인전은 당초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 하반기로 연기됐다.
또 역시 3월 열릴 예정이었던 룩셈부르크 ArtKoco 갤러리 개인전이 올해 중반기로 연기됐으며 북경 화이트박스, 홍콩 센트럴 아트페어 등은 아쉽게도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 작가는 올해 카타흐스탄, 홍콩, 로마 등에서도 해외 전시가 예정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5월 서울 사비나 미술관에서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한국과 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이남 작가의 개인전은 당초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 하반기로 연기됐다.
또 역시 3월 열릴 예정이었던 룩셈부르크 ArtKoco 갤러리 개인전이 올해 중반기로 연기됐으며 북경 화이트박스, 홍콩 센트럴 아트페어 등은 아쉽게도 취소 통보를 받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