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3기 기업을 각각 10개사 내외로 선정해 실리콘밸리를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교육기간을 연장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방문 전 현지 VC와의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네트워킹 전략, 영문 IR 피칭 준비 등 해외 투자유치 사전 준비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 기업 중 AI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으로, 오는 28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올해 2·3기 기업을 각각 10개사 내외로 선정해 실리콘밸리를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교육기간을 연장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방문 전 현지 VC와의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네트워킹 전략, 영문 IR 피칭 준비 등 해외 투자유치 사전 준비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