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불법 취업·고용 방지 계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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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소장 김진영)가 21일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광산구 월곡동 일대 새벽 인력시장에서 불법 취업·고용·알선 방지를 위한 점검 및 계도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불법체류 외국인이 우리 서민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사증면제 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인이 많이 이용하는 새벽 건설 인력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건설업 구직 외국인과 고용주에게 관련 출입국 규정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시 불이익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제공>
이번 활동은 불법체류 외국인이 우리 서민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사증면제 국가 러시아·카자흐스탄인이 많이 이용하는 새벽 건설 인력 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건설업 구직 외국인과 고용주에게 관련 출입국 규정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시 불이익에 대해서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