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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13억 금융사기 예방...정보공유·교육 진행 등 성과
2020년 01월 10일(금) 00:00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해 13억원에 달하는 전자통신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은행의 보이스 피싱 예방 성과는 2017년 총 64건·3억2000만원, 2018년 총 84건·7억1000만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지난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우수 영업점 직원 5명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들은 7700만원에 달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은 쌍촌복지관, 효령노인복지재단, 북구노인복지회관, 상록실버회관, 바라밀실버하우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상무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최근 사기범들은 출금사유, 송금인 인적사항 등을 미리 파악해 은행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저히 준비한다”며 “다양한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비해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예방사례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