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즐기는 법 ‘관광+쇼핑’
무안국제공항 - 괌 노선 신규 취항
2월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 무료어플로 레스토랑·명품 할인 혜택
일몰 아름다운 ‘사랑의 절벽’…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엔 먹을거리 가득
2월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 무료어플로 레스토랑·명품 할인 혜택
일몰 아름다운 ‘사랑의 절벽’…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엔 먹을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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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빴던 2019년이 저물고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1년을 계획하기에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곳, 괌이 사람들을 기다린다. 산호색 비치, 푸른 하늘, 감탄을 자아내는 일몰을 만날 수 있는 미국령 괌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더 인기가 높다. 지난 24일 무안에서 괌으로 향하는 노선이 생기면서 광주·전남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 오는 2월 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쇼핑 천국도 경험할 수 있다.
◇‘샵 괌’ 다운받고 쇼핑의 즐거움 업!
‘샵 괌’은 연중 진행되는 괌 최대 쇼핑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샵 괌’을 다운받으면 쇼핑의 즐거움이 커진다.
‘샴 괌’을 통해 다양한 상점에서 면세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할인 혜택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200개 이상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앱 다운 후 블루투스를 켜 놓으면 인근 제휴 매장 정보 및 할인 혜택을 알려주는 아이비콘 서비스가 제공돼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하다. ‘샵 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6가지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2월 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
괌은 섬 전역이 면세지역이다. ‘쇼핑 천국’으로 통하는 이곳의 겨울은 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상점에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샵 괌 e-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11월 10일 시작된 2019 ‘샵 괌’ e-페스티벌은 오는 내년 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투몬샌드플라자(Tumon Sands Plaza)
투몬샌드플라자는 발렌시아가, 구찌, 티파니앤코, 루이비통, 지방시 등 20여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고급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현금지급기, 휠체어&유모차서비스, 무료WI-FI,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Guam Premium Outlets)
괌 최대 규모의 아울렛 매장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 중 하나다. GPO라고 불리며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로스 매장은 괌 프리미어 아울렛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미국 중저가 브랜드를 60~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Micronesia Mall)
먹고, 보고, 즐기고 쇼핑하고. 음식점, 영화관, 슈퍼마켓 등이 들어선 괌 최대 복합몰이다. 중저가의 브랜드 제품을 연중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155년 전통의 메이시스 백화점이 입점 되어 있어 제품의 선택 폭이 넓다. 최근 로스도 입점했다.
▲케이마트 (K-mart)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괌의 초대형 슈퍼마켓·할인매장이다. 일반적인 식료품 외에도 잡화와 유아 용품, 기념품과 초콜릿 등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 난 대형마트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T 갤러리아 바이 DFS (T-galleria by DFS)
괌 시내 중심에 위치한 명품쇼핑의 1번지로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캐쥬얼 브랜드 소품, 과자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 샤넬, 프라다 등 괌에서 가장 많은 7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 플라자 (The Plaza)
괌 최대 번화가인 플레져 아일랜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로비와 쇼핑몰이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85개 매장에서 명품브랜드부터 트렌드 상품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JP Superstore (JP 스토어)
괌 플라자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괌 투몬 중심부에 위치한 소매 상점이다. 패션, 뷰티, 기념품, 육아 용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디젤, 에르노, 무스너클 등이 단독 입점 되어 있고, 겨울 패딩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가냐 쇼핑센터(Agana Shopping Center)
역사 유물의 거리이자 괌 수도인 하갓나에 위치한 괌의 3대 쇼핑센터 중 하나. 호텔 밀집지역인 투몬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과 먹거리로 유명하다.
◇괌 자연 속으로
쇼핑도 쇼핑이지만 괌의 놀라운 자연을 빼놓을 수 없다. ‘샵 괌 e-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가보면 좋을 괌정부관광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은 해질 무렵 경관이 아름다운 괌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아름다운 차모로 추장의 딸과 스페인 장교가 머리카락을 한데 묶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곳. 이곳을 찾는 연인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종을 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기도 한다.
▲라떼 오브 프리덤
아산과 아가나만의 풍경과 토착민인 차모로 민족의 전통적 건축양식을 재현한 거대한 라떼스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976년 리카도 J.보달로 주지사가 차모로 문화를 표현하는 미국 건축물을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주지사가 사망한 지 20년 후인 2010년에 완공됐다.
▲아델럽 포인트
괌 정부청사, 라테 오브 프리덤 등 총독 관저와 자유의 라테상이 있다. 아델럽 포인트에 있는 정부청사인 주지사 관저는 언덕위에 있어 뒤쪽으로 펼쳐지는 바닷가의 절경이 아름답다. 자유의 라테 전망대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메리조 부두 공원
코코스 섬으로 향하는 배들이 정착되어 있는 한적한 부둣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의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커플, 부부 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괌 박물관
4000년 역사를 가진 토속적 차모로 문화와 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5만 점이 넘는 독특한 유물, 문서 및 사진을 보유고 있다. 괌 토속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전통 문화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괌 여행에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나라한 자연풀장
파도와 해수의 침식 작용으로 움푹 파인 곳에 물이 들어와 천연 자연풀이 형성됐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피크닉 장소로 다이빙대에서 다이빙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해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이나라한 마을을 방문해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도 진행했다. .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괌 원주민의 전통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전형적인 괌의 전통 시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차모로 야시장이 열린다. 오후 7시 이후에는 라이브 음악과 괌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진다. 옷이나 모자, 괌 토속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차모로 바비큐 등 푸드 트럭 등이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솔레다드 요새
이국적으로 펼쳐진 요새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우마탁 빌리지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새다. 우마탁 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산 디오니소스 교회, 마젤란 기념비는 물론 우마탁 베이와 람람 산 등 우마탁 빌리지와 만, 해안선, 주변 산까지 굽어볼 수 있다.
▲투몬 무역센터
핑그 외벽의 투몬 무역센터는 사진만 찍으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스타스팟으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instaGuam #괌정부관광청을 태그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쇼핑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곳, 괌이 사람들을 기다린다. 산호색 비치, 푸른 하늘, 감탄을 자아내는 일몰을 만날 수 있는 미국령 괌은 짧은 비행시간으로 더 인기가 높다. 지난 24일 무안에서 괌으로 향하는 노선이 생기면서 광주·전남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 오는 2월 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쇼핑 천국도 경험할 수 있다.
‘샵 괌’은 연중 진행되는 괌 최대 쇼핑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 괌정부관광청은 ‘샵 괌’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샵 괌’을 다운받으면 쇼핑의 즐거움이 커진다.
‘샴 괌’을 통해 다양한 상점에서 면세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할인 혜택이 증가하면서 현재는 200개 이상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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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까지 샵 괌 e-페스티벌
괌은 섬 전역이 면세지역이다. ‘쇼핑 천국’으로 통하는 이곳의 겨울은 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상점에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샵 괌 e-페스티벌’이 진행되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11월 10일 시작된 2019 ‘샵 괌’ e-페스티벌은 오는 내년 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투몬샌드플라자(Tumon Sands Plaza)
투몬샌드플라자는 발렌시아가, 구찌, 티파니앤코, 루이비통, 지방시 등 20여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고급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현금지급기, 휠체어&유모차서비스, 무료WI-FI,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Guam Premium Outlets)
괌 최대 규모의 아울렛 매장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 중 하나다. GPO라고 불리며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로스 매장은 괌 프리미어 아울렛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미국 중저가 브랜드를 60~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이크로네시아 몰 (Micronesia Mall)
먹고, 보고, 즐기고 쇼핑하고. 음식점, 영화관, 슈퍼마켓 등이 들어선 괌 최대 복합몰이다. 중저가의 브랜드 제품을 연중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155년 전통의 메이시스 백화점이 입점 되어 있어 제품의 선택 폭이 넓다. 최근 로스도 입점했다.
▲케이마트 (K-mart)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괌의 초대형 슈퍼마켓·할인매장이다. 일반적인 식료품 외에도 잡화와 유아 용품, 기념품과 초콜릿 등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 난 대형마트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T 갤러리아 바이 DFS (T-galleria by DFS)
괌 시내 중심에 위치한 명품쇼핑의 1번지로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캐쥬얼 브랜드 소품, 과자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 샤넬, 프라다 등 괌에서 가장 많은 7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 플라자 (The Plaza)
괌 최대 번화가인 플레져 아일랜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로비와 쇼핑몰이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85개 매장에서 명품브랜드부터 트렌드 상품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JP Superstore (JP 스토어)
괌 플라자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괌 투몬 중심부에 위치한 소매 상점이다. 패션, 뷰티, 기념품, 육아 용품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디젤, 에르노, 무스너클 등이 단독 입점 되어 있고, 겨울 패딩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아가냐 쇼핑센터(Agana Shopping Center)
역사 유물의 거리이자 괌 수도인 하갓나에 위치한 괌의 3대 쇼핑센터 중 하나. 호텔 밀집지역인 투몬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과 먹거리로 유명하다.
◇괌 자연 속으로
쇼핑도 쇼핑이지만 괌의 놀라운 자연을 빼놓을 수 없다. ‘샵 괌 e-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가보면 좋을 괌정부관광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은 해질 무렵 경관이 아름다운 괌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아름다운 차모로 추장의 딸과 스페인 장교가 머리카락을 한데 묶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곳. 이곳을 찾는 연인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이종을 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기도 한다.
▲라떼 오브 프리덤
아산과 아가나만의 풍경과 토착민인 차모로 민족의 전통적 건축양식을 재현한 거대한 라떼스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976년 리카도 J.보달로 주지사가 차모로 문화를 표현하는 미국 건축물을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주지사가 사망한 지 20년 후인 2010년에 완공됐다.
▲아델럽 포인트
괌 정부청사, 라테 오브 프리덤 등 총독 관저와 자유의 라테상이 있다. 아델럽 포인트에 있는 정부청사인 주지사 관저는 언덕위에 있어 뒤쪽으로 펼쳐지는 바닷가의 절경이 아름답다. 자유의 라테 전망대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메리조 부두 공원
코코스 섬으로 향하는 배들이 정착되어 있는 한적한 부둣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의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커플, 부부 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괌 박물관
4000년 역사를 가진 토속적 차모로 문화와 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5만 점이 넘는 독특한 유물, 문서 및 사진을 보유고 있다. 괌 토속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전통 문화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괌 여행에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나라한 자연풀장
파도와 해수의 침식 작용으로 움푹 파인 곳에 물이 들어와 천연 자연풀이 형성됐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피크닉 장소로 다이빙대에서 다이빙 배틀을 즐길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해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이나라한 마을을 방문해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도 진행했다. .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괌 원주민의 전통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전형적인 괌의 전통 시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차모로 야시장이 열린다. 오후 7시 이후에는 라이브 음악과 괌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진다. 옷이나 모자, 괌 토속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차모로 바비큐 등 푸드 트럭 등이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솔레다드 요새
이국적으로 펼쳐진 요새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우마탁 빌리지에 지어진 4개의 요새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새다. 우마탁 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산 디오니소스 교회, 마젤란 기념비는 물론 우마탁 베이와 람람 산 등 우마탁 빌리지와 만, 해안선, 주변 산까지 굽어볼 수 있다.
▲투몬 무역센터
핑그 외벽의 투몬 무역센터는 사진만 찍으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스타스팟으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instaGuam #괌정부관광청을 태그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