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간 어린이집 3곳 국공립 전환 본격 운영
군, 화순자애원·천재어린이집·아이샘터어린이집과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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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민간 어린이집 3곳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화순군은 최근 청사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화순자애원, 화순천재어린이집,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 3곳과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민간 어린이집은 3곳이다.
이 중 화순나라어린이집과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은 올해 12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화순천재어린이집은 내년 3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2.3%에서 1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며 “그동안 화순군 보육 사업에 이바지한 민간 어린이집의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
화순군은 최근 청사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화순자애원, 화순천재어린이집,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 3곳과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민간 어린이집은 3곳이다.
이에 따라 군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2.3%에서 1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며 “그동안 화순군 보육 사업에 이바지한 민간 어린이집의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