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애니메이션제작사의 작품이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우리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총감독 정지환)의 ‘브레드이발소’가 지난 11일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을 시작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과 ‘대교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 펀드’를 통해 TV시리즈로 완성된 작품이다.
올해 초 KBS1 방영(시청 점유율 16.4%, 1위 기록)을 시작한 ‘브레드이발소’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 지난 6월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돌파하고, 최근 90만 뷰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레드 이발소’는 앞으로 시즌2도 제작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우리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총감독 정지환)의 ‘브레드이발소’가 지난 11일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을 시작 ‘CG활용프로젝트 제작지원사업’과 ‘대교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 펀드’를 통해 TV시리즈로 완성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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