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가 조달청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16일 오후 정부 대전청사에서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포상식을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등 4개 기관을 포상했다.
조달청은 1954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물품관리, 정부물품 공동활용 활성화, 내용연수 연장사용 등을 평가한 뒤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예산을 절감한 4개 우수기관과 24명의 유공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 기관에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국립농업과학원, 서울 성북경찰서, 서울전파관리소가 선정됐다.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는 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전산장비 등 1만4400여정보자산의 생애주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정부기관이 보유한 18조5000억 원(1340만점) 규모의 주요 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2005년부터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조달청은 16일 오후 정부 대전청사에서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포상식을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등 4개 기관을 포상했다.
조달청은 1954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물품관리, 정부물품 공동활용 활성화, 내용연수 연장사용 등을 평가한 뒤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예산을 절감한 4개 우수기관과 24명의 유공 공무원을 선정했다.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는 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전산장비 등 1만4400여정보자산의 생애주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정부기관이 보유한 18조5000억 원(1340만점) 규모의 주요 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절감을 위해 2005년부터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