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김 전 원장은 “경제는 IMF 때보다 더 어렵고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을 살펴야 할 정치는 보이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구호만 외치는 사람에게 광주의 경제를 책임지울 수 없다”며 “30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쌓아온 경제 산업 전문가로서 경험과 인맥,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남우정청장,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김 전 원장은 “경제는 IMF 때보다 더 어렵고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을 살펴야 할 정치는 보이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구호만 외치는 사람에게 광주의 경제를 책임지울 수 없다”며 “30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쌓아온 경제 산업 전문가로서 경험과 인맥, 열정을 가진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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