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인권^안전경영 문화 정착 총력 다짐
![]()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고 인권,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안군 남악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권·안전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한 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각 시공회사 경영진들은 인권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등 체계적인 인권·안전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선언했다.
‘인권·안전경영 실천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 ▲안전 우선원칙 정착 ▲우월적 지위 남용 및 부당한 요구나 처우 근절 등을 담았다.
김철신 사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근절하고 인권존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날 행사는 ‘인권·안전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한 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각 시공회사 경영진들은 인권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등 체계적인 인권·안전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선언했다.
김철신 사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근절하고 인권존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