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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해안·내륙 일부지역 오후부터 눈
2019년 12월 05일(목) 04:50
5일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한파가 찾아오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해수면의 온도 차이로 생긴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5일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내륙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적설·강수량은 1㎝ 내외다.

또 이날부터 6일까지 광주·전남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광주·전남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체감온도 영하 7~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6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영하 1도로 전날보다 3~5도 더 내려가 추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일 광주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없었다.

유인관측소에서 관측된 올해 첫눈은 지난해(12월 7일)보다 나흘 빠르고, 평년(11월 25일)보다 여드레 느리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