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배상판결 1주년 ‘일제강제동원 시민강좌’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대법원 배상판결 1주년을 맞아 3일~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원실에서 ‘일제강제동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총 3차례 열릴 예정이며, 첫 강의인 3일에는 정혜경 일제강동원평화연구회 연구위원을 초청해 ‘일제강제동원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두번째 강의는 법무법인 지움 소속 김정희 변호사가 ‘한일관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주제로, 세번째 강의는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 특별위원장 최봉태 변호사가 ‘일제피해자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 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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