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지난 28일 전국 233개 신문공동배달센터(공배센터)에 방한복과 비옷을 전달했다.
재단은 신문유통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배달원을 위한 방한복 700벌과 비옷 470벌을 마련, 공배센터 인력 규모에 따라 1~5벌씩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9월 공배센터에 소화기를 지급해 화재예방에 대비하도록 하는 한편 재해보험에도 가입해 공배센터의 자산 안전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재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산간벽지 독자에게 신문을 배달하는 공배센터 배달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연재 기자 yjyou@
재단은 신문유통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배달원을 위한 방한복 700벌과 비옷 470벌을 마련, 공배센터 인력 규모에 따라 1~5벌씩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9월 공배센터에 소화기를 지급해 화재예방에 대비하도록 하는 한편 재해보험에도 가입해 공배센터의 자산 안전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재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산간벽지 독자에게 신문을 배달하는 공배센터 배달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