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안과 고재웅 교수(안과광학 의료기기 글로벌화 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시와 주관기관인 조선대 및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병원, 광주보건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각종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광학 의료기기 글로벌화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에서 미래 전략산업분야로 채택한 이번 사업을 위해 고재웅 교수는 각 기관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의 신 성장 정책의 하나로 조선대병원 안과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자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안과광학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로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80억원이 투입되며, 특히 조선대학교에서는 이를 위한 시험분석 및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에서 미래 전략산업분야로 채택한 이번 사업을 위해 고재웅 교수는 각 기관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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