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박재연 교수, ‘Ensemble On’ 첫 연주회
조선대학교 박재연 음악교육과 교수를 중심으로 광주, 서울,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음악인들로 결성된 실내악 단체 ‘Ensemble On’이 3일 오후 7시 30분 광주 DM 아트홀에서 첫 연주회를 갖는다.
콘서트의 부제는 ‘Allusion, 드리워지다’로, 연주되는 각각의 작품들이 작곡가가 작품 외 요소들에 받은 영감이 강하게 투영된 곡들임을 의미한다.
첫 연주는 피아노 박재연 교수(조선대학교), 구재향 교수(호남신학대학교), 구미정(조선대학교), 바이올린 이준성(콰르텟 노이), 첼로 오재경(순천향대학교), 김민수(콰르텟 노이), 플룻 최지혜(조선대학교), 클라리넷 주민혁 (광주시향) 등이 참여한다. C.M.v.Weber의 플룻 트리오 사단조 작품번호 63, D.Shostakovich의 피아노 트리오 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 등 음악사에서 비중 있는 작품들이 연주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조선대학교 박재연 음악교육과 교수를 중심으로 광주, 서울,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음악인들로 결성된 실내악 단체 ‘Ensemble On’이 3일 오후 7시 30분 광주 DM 아트홀에서 첫 연주회를 갖는다.
콘서트의 부제는 ‘Allusion, 드리워지다’로, 연주되는 각각의 작품들이 작곡가가 작품 외 요소들에 받은 영감이 강하게 투영된 곡들임을 의미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