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제품 안전성 강화 단체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며 제품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유플러스는 제품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 부품 안전성 집중 관리, 제품안전 전문가 육성 등 제품 생산에서부터 실제 사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전관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 원인으로 알려진 프레온 냉매에서 친환경성과 에너지효율이 높은 대체냉매로 전환했고, 가스 배관의 용접 공법도 기존의 가스용접 타입에서 부품을 밀착 고정시켜주는 형태의 락링(Lokring)방식으로 변경해 가전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대유플러스는 1967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전장, 가전, 신기술 분야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밥솥 등을 제조해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에 공급하고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며 제품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유플러스는 제품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 부품 안전성 집중 관리, 제품안전 전문가 육성 등 제품 생산에서부터 실제 사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전관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유플러스는 1967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전장, 가전, 신기술 분야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밥솥 등을 제조해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에 공급하고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