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잔재 교가 교체…광주일고 새 교가 발표회
![]() 친일 작곡가 이흥렬이 작곡한 노래를 교가로 사용해 온 광주제일고등학교가 19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교가 발표회를 열고 있다. 제일고는 지난 1월부터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씨가 곡을 붙여 새로운 교가를 완성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
![]() 친일 작곡가 이흥렬이 작곡한 노래를 교가로 사용해 온 광주제일고등학교가 19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교가 발표회를 열고 있다. 제일고는 지난 1월부터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씨가 곡을 붙여 새로운 교가를 완성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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