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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장애인체육회 창립…전남 9번째
2019년 11월 18일(월) 04:50
전남지역 장애인체육은 침체돼 있다. 22개 시·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있는 곳은 8개 지역에 불과하다.

장애인에게 맞춤형 체육서비스를 지원할 전담기구가 없는 것이다. 지역 장애인에게 장애인체육회 설립은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무안군은 지난 15일 무안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무안군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사진>를 열었다. 전남에서 출범하는 9번째 장애인체육회다.

김산 무안군수가 당연직 회장을 맡기로 하고 함성장 상임부회장, 부회장 등 이사 38명과 감사 1명을 임명했다.

무안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전담기구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출범했다. 향후 전남도장애인체육회의 공식승인 후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정식 승인을 받으면 상임부회장, 사무국장, 간사 1명이 전담해 체육회를 운영하게 된다. 이후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지원, 장애인체육동아리 지원 등 장애인체육활동에 대한 지원과 함께 장애인 생활밀착형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은래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안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고 함께 나아 갈 수 있는 복지 무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