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오늘부터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 |
익산국토청이 15일부터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1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익산국토청은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국도 이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익산국토청과 4개 국토사무소(광주, 순천, 전주, 남원)는 이날부터 제설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고갯길 등 특정지역에 폭설로 교통 불편이 발생할 경우 인접 기관과 익산국토청 도로현장 간 인력·장비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사회관계망 서비스 앱을 이용해 관계기관 간 제설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익산국토청은 겨울철 제설 대비 사전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제설장비 392대, 인원 329명과 제설자재(염화칼슘 7108t, 소금 2만4951t)을 확보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1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익산국토청은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국도 이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익산국토청과 4개 국토사무소(광주, 순천, 전주, 남원)는 이날부터 제설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익산국토청은 겨울철 제설 대비 사전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제설장비 392대, 인원 329명과 제설자재(염화칼슘 7108t, 소금 2만4951t)을 확보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