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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간 광주 게임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현지 시연회
2019년 11월 13일(수) 17:4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광주지역 게임업체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게임 시연회를 열었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광주 게임업체가 개발한 콘텐츠가 필리핀에서 선보여졌다.

13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광주지역 게임업체들이 지난 5일 필리핀 마닐라 마르코 폴로 호텔에서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포커스 그룹 테스트’는 게임 전문가로부터 콘텐츠를 평가 받고 다양한 조언을 얻기 위한 시연으로 진행됐다.

60여 명의 테스터(평가단)는 이날 8시간에 걸쳐 ‘굿즈 서바이벌 워즈AR’(문스튜디오), ‘강화용자 김회춘’(스마트잇), ‘발키리 리밴지’(엔터나인게임즈) 등 시연을 관람했다.

필리핀 게임 및 오락위원회와 필리핀 전국 이스포츠협회, 필리핀 내셔널리그협회 관계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광주지역에서 개발된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서 우리지역 콘텐츠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의 콘텐츠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