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들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련 재능 나눔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봉사회는 11일 광주시 광산구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전남공고 자동차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재능을 나눴다. 이들은 자동차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자동차산업 발전사, 자동차 생산 과정, 차량관리 요령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도왔다. 또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연관성 및 향후 전망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강용구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날 재능기부가 자동차에 관심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봉사회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봉사회는 11일 광주시 광산구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전남공고 자동차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재능을 나눴다. 이들은 자동차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자동차산업 발전사, 자동차 생산 과정, 차량관리 요령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도왔다. 또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연관성 및 향후 전망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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