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이 ‘GSO TEENS, 심포니 완주하기 : 멘델스존의 이탈리아’를 연다. 8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GSO TEENS는 청소년들의 클래식 감상을 위해 광주시향이 직접 연구, 제작하는 교육형 콘서트다.
‘심포니 완주하기’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를 차례로 조망했던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이다. 다양한 스토리 접목, 타 장르와의 융합, 관객 참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향곡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심포니 완주하기’ 시리즈의 첫 번째 교향곡은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이탈리아’다. 이 곡은 멘델스존이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가지고 작곡한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광주시향 김영언(사진) 상임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광주 카톨릭 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지도 백정빈)과 홍영택(발레), 신서희(발레)가 출연한다. 전석 1만원. 8세이상 관람가능.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GSO TEENS는 청소년들의 클래식 감상을 위해 광주시향이 직접 연구, 제작하는 교육형 콘서트다.
‘심포니 완주하기’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를 차례로 조망했던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공연이다. 다양한 스토리 접목, 타 장르와의 융합, 관객 참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향곡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광주시향 김영언(사진) 상임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광주 카톨릭 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지도 백정빈)과 홍영택(발레), 신서희(발레)가 출연한다. 전석 1만원. 8세이상 관람가능.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