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원예작물 재배농가 200여 명이 모여 기술력을 겨뤘다.
지난 3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이날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 남도 원예작물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역 시군기술센터 직원과 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기술센터의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된 원예농산물들이 선보여졌다.
전문 심사위원과 농협 농산물 마케터들은 이날 평가를 통해 우수 농산물을 선정·시상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자 노력하겠다”며 “대외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 3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이날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9 남도 원예작물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역 시군기술센터 직원과 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기술센터의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된 원예농산물들이 선보여졌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자 노력하겠다”며 “대외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