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광주교직원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가 자율연수를 통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발표하는 행사다. 교직원이 문화예술을 배워 창의·감성적 이해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예술제 전시회에서는 ‘함께’를 주제로 40여 명의 교직원이 출품한 문인화, 민화, 탱화, 한국화, 서양화, 압화, 사진, 도예 등 45점이 전시된다.
11월 8일 열리는 예술제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관악합주, 국악관현악, 오고무, 사물놀이, 밴드, 색소폰 등 11개 프로그램에 150여 명이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행사는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가 자율연수를 통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발표하는 행사다. 교직원이 문화예술을 배워 창의·감성적 이해를 높이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예술제 전시회에서는 ‘함께’를 주제로 40여 명의 교직원이 출품한 문인화, 민화, 탱화, 한국화, 서양화, 압화, 사진, 도예 등 45점이 전시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