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최근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발행 40여일 만이다.
군산시는 다른 시·군의 모바일 상품권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데 보통 6∼7개월 이상 걸리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이 빠르게 정착되는 것은 구매와 이용이 편리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때문이라고 군산시는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종이 상품권과 달리 구매나 환전을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가맹점에 가지 않고도 결제하는 ‘원격 결제’가 가능하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상품권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가맹점도 꾸준히 늘고 있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발행 40여일 만이다.
군산시는 다른 시·군의 모바일 상품권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데 보통 6∼7개월 이상 걸리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이 빠르게 정착되는 것은 구매와 이용이 편리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때문이라고 군산시는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종이 상품권과 달리 구매나 환전을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가맹점에 가지 않고도 결제하는 ‘원격 결제’가 가능하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