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마을의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소동)는 21일 나주시 산포면 덕림마을을 찾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현대차 전남본부는 지난해 11월 이 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지역농산물 구입, 마을 노후 시설물 개선 및 교체,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후원·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내년 농사에 쓰일 비료·비닐 등 농자재 구입과 마을 어르신들 식사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전남본부 관계자는 “현대차에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함께 상생하고자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의 농가 소득 증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소동)는 21일 나주시 산포면 덕림마을을 찾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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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남본부는 지난해 11월 이 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지역농산물 구입, 마을 노후 시설물 개선 및 교체,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후원·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내년 농사에 쓰일 비료·비닐 등 농자재 구입과 마을 어르신들 식사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