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전문화가’ 박채배 화백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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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전문화가인 청전 박채배(74·사진)화백이 보건복지부와 KBS한국방송, 사회복지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나눔 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화백은 40여년간 오로지 무궁화 전문화가로 활동하면서 군·경·관·민 각종 단체에 지금까지 4920여점의 무궁화 작품을 기부해 왔다.
또 무궁화나무 보급과 사회봉사활동 등 재부기능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구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원로작가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자문위원과 한국무궁화작품 보존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 화백은 2009년 대한민국 국가상징 선양 국무총리표창과 대한민국 전통 무궁화 전문화 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박 화백은 40여년간 오로지 무궁화 전문화가로 활동하면서 군·경·관·민 각종 단체에 지금까지 4920여점의 무궁화 작품을 기부해 왔다.
박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구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원로작가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자문위원과 한국무궁화작품 보존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 화백은 2009년 대한민국 국가상징 선양 국무총리표창과 대한민국 전통 무궁화 전문화 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