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표가 1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허정 전임회장과 노동일 신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은 3년 동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끈다.
노 신임회장은 “그동안 허정 회장께서 이끌어 오신 나눔문화를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움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회장은 1972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와 1981년 전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1년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전남 아너 대표로도 활동했다. /김한영 기자 young@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허정 전임회장과 노동일 신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은 3년 동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끈다.
노 신임회장은 “그동안 허정 회장께서 이끌어 오신 나눔문화를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움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