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혜숙)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외출시 보행·휴식 등에 도움이 되는 노인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10대를 전달했다.
지난 15일 오전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실버카 전달식’에는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명과 양효술 조선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신혜숙 조선대 노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국내 온라인 기부포털 ‘네이버 해피빈’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동행 실버카 전달’이라는 주제로 기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그 모금액으로 실버카 10대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반숙금 씨는 “혼자 살면서 움직임까지 불편하면 생활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혜숙 조선대 노인복지센터장은 “실버카가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모금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지난 15일 오전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실버카 전달식’에는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0명과 양효술 조선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신혜숙 조선대 노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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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국내 온라인 기부포털 ‘네이버 해피빈’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동행 실버카 전달’이라는 주제로 기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그 모금액으로 실버카 10대를 마련했다.
신혜숙 조선대 노인복지센터장은 “실버카가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모금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