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5일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어촌을 방문해 ‘친환경에너지보급 지원사업’을 점검했다.
농어촌공사는 “이날 김 사장이 공사 장흥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말까지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열·해수열 등을 통해 농어가의 생산비절감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흥권역 사업은 약 6억원의 사업비로 해수열을 통한 난방비 절감과 양식환경 개선으로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지원어가를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어민과 직원을 격려했다. 그는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재생에너지를 활용을 통해 양식어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
농어촌공사는 “이날 김 사장이 공사 장흥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말까지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열·해수열 등을 통해 농어가의 생산비절감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흥권역 사업은 약 6억원의 사업비로 해수열을 통한 난방비 절감과 양식환경 개선으로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