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6개팀 4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창업가들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부터 문화관광콘텐츠 창업, 핸드메이드 상품을 아이템으로 한 수제창작 창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 정착률을 높이고 창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창업자는 1차 지원금 500만원과 창업활동비 월 100만원씩 최대 24개월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추진된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6개팀 4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창업가들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부터 문화관광콘텐츠 창업, 핸드메이드 상품을 아이템으로 한 수제창작 창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해 창업 정착률을 높이고 창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