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미래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경제세미나가 오는 4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산경제포럼’ 부설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광산의 미래와 도시철도 2호선’이라는 주제로 연구위원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분야별 토론회를 열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시철도분야에 임영길 교통공학박사를 비롯해 문화도시분야에 이승권 조선대교수 및 산업경제분야에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여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수완동의 주부동아리인‘예그리나’팀의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광산경제포럼’은 광산구를 대표하는 비영리경제활동단체다. 그동안 풍영정천 수질개선 분야 및 비아동 시외버스간이정류장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집약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제웅 전략기획부장은“지역경제 현안 분야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세미나가 될 것” 이라며 광산구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광산경제포럼’ 부설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광산의 미래와 도시철도 2호선’이라는 주제로 연구위원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분야별 토론회를 열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시철도분야에 임영길 교통공학박사를 비롯해 문화도시분야에 이승권 조선대교수 및 산업경제분야에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여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수완동의 주부동아리인‘예그리나’팀의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고제웅 전략기획부장은“지역경제 현안 분야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세미나가 될 것” 이라며 광산구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