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순 천태초등학교 등 산골학교·작은도서관 등 16개 기관에 ‘삼성 스마트스쿨’을 지원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400여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례에 걸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6개 기관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화순 ‘천태초’, 강원 ‘별마로 작은도서관’, 서울 ‘느혜미야코리아 다음학교’ 등 3개 기관에‘스마트 스쿨’을 개소했다.
이어 다음달까지 16개 기관 모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전국 83개 기관에 스마트스쿨을 지원했다.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고, 환경에 따라 적합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 스마트스쿨은 정보 접근성이 낮고 디지털 교육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400여개 기관이 응모했고, 3차례에 걸친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어 다음달까지 16개 기관 모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전국 83개 기관에 스마트스쿨을 지원했다.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고, 환경에 따라 적합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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