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장례식장(회장 김영관)은 18년전에 문을 연 광주시 북구 각화동 그린장례식장 시대를 마감하고, 북광주IC 인근 제2 그린장례문화원을 신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광주시 북구 용전동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조감도> 기공식에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축될 그린장례문화원은 대지면적 1만7000㎡(5142평),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915㎡(2091평)에 달하는 대형 전문장례식장이다.
고전풍과 현대감각이 어우러진 건물외관의 그린장례문화원은 내년 7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그린장례문화원은 이 공간에서 차별화한 의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관 회장은 “광주지역 어느 곳에서나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15~20분 이내에 도착할 수있는 용전동에 제2그린장례문화원을 신축하게 됐다”며 “호남에서 가장 좋은 장례문화의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신축될 그린장례문화원은 대지면적 1만7000㎡(5142평),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915㎡(2091평)에 달하는 대형 전문장례식장이다.
김영관 회장은 “광주지역 어느 곳에서나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15~20분 이내에 도착할 수있는 용전동에 제2그린장례문화원을 신축하게 됐다”며 “호남에서 가장 좋은 장례문화의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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