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광주시 북구 매곡동 대한적십자 합동강의실에서 재해·재난피해 이재민과 구호요원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원 60여명이 참석해 스트레스 대처, 심리사회적지지 응급처치 및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원과 직원의 심리사회적지지 등의 교육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재해상황에서 이재민을 위해 응급구호활동을 전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적십자 인도주의의 힘을 토대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재민과 이를 구호하는 구호요원 모두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한영 기자 young@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원 60여명이 참석해 스트레스 대처, 심리사회적지지 응급처치 및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원과 직원의 심리사회적지지 등의 교육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재해상황에서 이재민을 위해 응급구호활동을 전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사회적지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적십자 인도주의의 힘을 토대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이재민과 이를 구호하는 구호요원 모두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한영 기자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