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30년이상 흡연’ 군민 284명 폐암 조기검진
보성군이 30년 이상 하루 1갑 이상 흡연한 군민 284명을 대상으로 폐암 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으며 보성군보건소는 대상자들이 적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방법은 저선량 흉부컴퓨터단층촬영(CT) 방식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검진비용이 무료다.
건강보험료 상위 50%는 본인부담금 1만원이 소요된다.
폐암 검진 지정병원인 전남 지역 21개 의료기관과 광주 14개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검진안내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이 사업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으며 보성군보건소는 대상자들이 적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방법은 저선량 흉부컴퓨터단층촬영(CT) 방식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는 검진비용이 무료다.
폐암 검진 지정병원인 전남 지역 21개 의료기관과 광주 14개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검진안내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