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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세먼지 대응 수산창업 본격 지원
판로 개척·컨설팅 추진
2019년 09월 16일(월) 18:40
 최근 해조류가 미세먼지 대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목포시가 ‘미세먼지 대응 수산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
 목포 수산식품지원센터는 16일 “지역 미세먼지 대응 제품 시장성 검증, 판로 확대, 인지도 향상, 매출 증대 등을 목표로 미세먼지 대응 수산창업기업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목포 수산식품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오늘 목포 상그리아 호텔에서 국내 MD 8명(대형마트, TV홈쇼핑)을 비롯해 창업관련 기술자 4명, 수출관련 전문가 2명, 참여업체 12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대응 수산식품 창업기업 컨설팅 및 상담회’를 연다.
 이를 통해 유통 채널별 MD 상담을 통해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미세먼지 대응 수산가공식품 창업 전문가 품평회를 실시한다는 게 지원센터의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지원센터는 ▲미세먼지 특화 제품 개발과 개선 컨설팅, ▲제품 판매 전략 컨설팅, ▲가공식품 창업 전문가 1:1 컨설팅, ▲해외수출 진출 및 애로사항 해결 1:1 수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참여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와 관련 오병준 수산식품지원센터 센터장은 “해조류의 해조 다당체는 중금속이나 유해 유기물의 흡착 배출 능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작용이 뛰어나다(전유진 제주대 교수)”면서 “미세먼지가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유발하는데, 갈조류 추출물은 악화하는 기도염과 알레르기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적 잠재력이 있다(지영흔 제주대 교수)”고 설명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