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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동림동에 치매안심센터 개소
2019년 09월 15일(일) 18:08
 광주시 북구가 보건소에 임시로 설치·운영했던 치매안심센터를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정식으로 개소한다.

 북구는 “16일 오후 2시 개소식과 함께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돕는 치매안심센터 공식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식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동림동 북구 농산물직거래장터를 리모델링 해 지상 4층(1300㎡) 규모로 검진실, 교육·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가족카페 등 전에 없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업무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환자 약제비 지원, 조호물품·배회 인식표 제공 등 치매환자 지원사업이다. 또 센터장을 포함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15명의 전문 인력이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등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구는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북구 보건소, 본촌건강생활지원센터, 두암보건지소를 권역별 센터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북구관계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