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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전통시장·여객터미널서 브랜드 판촉
2019년 09월 15일(일) 17:48
기아차 광주공장 및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셀토스·스포티지 등 광주에서 생산하는 기아차의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광주·전남 산업계가 추석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에서 브랜드 판촉에 나섰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지난 11일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와 기아차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40여명이 광주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찾아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셀토스·스포티지·봉고 등을 홍보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호소했다.

 광주공장은 지난 7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셀토스를 새로 내놓은데 이어 8월에는 ‘2020년형 스포티지’를, 지난 5일에는 ‘더 뉴 봉고Ⅲ’를 잇따라 출시했다.

 이들은 ‘메이드 인 광주’ 차량에 대한 애향심을 호소와 함께 자동차방향제 선물, 귀성·귀경길 차량관리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줬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추석 연휴 기간인 12~15일 나흘간 국내선 모든 노선 탑승객의 추가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확대해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 인천·김포·제주 공항에서 색동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고객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명절 분위기를 높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지난 11일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상안전 캠페인’을 했다. 공사는 귀성객들에게 해상 안전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주고 각종 음료를 제공했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도 최근 추석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재래시장을 방문,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를 실시했다. 특별 안전점검은 광주시 북구 말바우전통시장 125개소 점포의 내·외부 입상관 및 사용자 가스배관 안전점검 등을 했다. 또 가스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운동’을 홍보하고, 연휴동안 사용하지 않는 가스의 밸브를 꼭 잠궈줄 것 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 광주 북구청, 말바우시장 상인회 등이 함께 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