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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석 화재 5년간 66건 음식물 조리 부주의 최다
2019년 09월 15일(일) 17:44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중 음식물을 조리하다 난 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광주에서 추석 연휴 기간 총 6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2건(48.5%)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 21건(31.8%), 기계적 요인 5건(7.5%) 순이었다. 부주의 가운데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11건(34.4%)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8건(25%), 기타 4건(6.1%) 등이었다.
 음식물을 조리하다 난 불은 대부분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거나 잠을 자는 경우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았을 때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고, 만약 음식물이 타는 냄새나 연기가 날 때는 먼저 밸브를 차단하고 빨리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