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익산국토청장에 김규현 토지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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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규현(54)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이 임명됐다.
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김 토지정책관이 신임 청장으로 임명돼 9일 오후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김 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3년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도시정책과장·정책기획관·토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명예퇴직을 신청한 김철흥(57) 청장은 9일 퇴직한 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분야 수석전문위원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김 토지정책관이 신임 청장으로 임명돼 9일 오후 취임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김 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3년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도시정책과장·정책기획관·토지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