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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조선산업 등 논의 유럽 순방
2019년 09월 09일(월) 04:50
김영록(사진) 전남지사가 8일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10일 동안의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이번 유럽 순방 기간 동안 선박 수주 지원과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홍보 등을 위해 그리스,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4개국을 방문한다.

전남의 새천년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제시한 김 지사는 이에 맞춰 출장 일정을 잡았다.

김 지사는 먼저 대한조선 관계자와 그리스를 방문해 게오르기오스 빠뚤리스 아티키주지사를 만나 조선산업과 섬 관광개발 등에 대해 회담을 갖고, 대한조선과 그리스 대형 선사의 선박수주 계약을 지원한다.

러시아에서는 한전 관계자와 모스크바의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해 스콜텍 관계자와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에 대해 회담한다.

독일에서는 뮌헨의 스마터투게더 등 현장을 둘러보고, ‘블루 이코노미’의 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트랜스포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군터 플라터 티롤주지사와 회담을 가진 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오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를 찾을 예정이다. 이어 인스부르크에서 리햐드 하우저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명예대사와 비엔나에서 전남 출신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회장을 만나 농축산업 6차산업화 방안과 관광정책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전남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