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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채무 제로’ 지자체 됐다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기준…살림살이 규모 7569억원
2019년 09월 06일(금) 04:50
화순군이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다.

화순군은 최근 화순군청 누리집에 공개한 ‘2018년 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에서 예산규모는 7569억원, 채무는 0원이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상황을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 공개하는 제도다.

군의 2018년 살림살이 규모는 총 7569억원으로 이 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 화순군이 벌어들인 자체 수입은 1017억원이었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정부로부터 이전 받은 이전 재원은 4332억원이다.

2017년에 남아있던 채무 70억원을 상환해 2018년에는 ‘채무 제로’ 지자체가 됐다. 군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등의 공유재산은 9794억원이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세입 재원을 발굴해 자체 수입을 더욱더 확충하고, 활발한 국비확보 활동 등을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