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익산국토청, 서해안벨트 관광명소로 키운다
전남도·4개 시군과 맞손
2019년 09월 04일(수) 04:50
익산국토청이 영광 칠산대교와 신안 천사대교,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연계한 서해안 관광루트를 세계 관광명소로 키우는 데 앞장선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신안군청에서 전남 서해안에 산재한 천혜의 자연관광자원과 해상교량을 활용한 관광 해안루트 개발에 나섰다. 회의는 전남도와 서해안 4개 시·군(목포시, 영광군, 무안군, 신안군)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칠산대교와 올해 초 개통한 천사대교, 6일 개통하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 전남 서해안의 비교우위 자산인 섬·해양경관을 묶은 관광루트를 세계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들 기관은 지속성장 가능한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위해서는 전남 서해안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철흥 익산국토관리청장은 “전남 서해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