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알뜰장터 개장
하나로마트 남악점서 5일까지
![]()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김석기·가운데)는 3~5일 지역 농산물을 20~30% 저렴하게 내놓은 ‘추석맞이 전남 우수 농·특산물 알뜰장터’를 운영한다. <전남농협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3~5일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2019년 추석맞이 전남 우수 농·특산물 알뜰장터’를 운영한다.
알뜰장터에서는 전남도 과실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사과와 무화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또 농협이 집중 육성하는 아열대 작목인 강진 바나나와 영암·보성 배, 곡성 메론, 장성·담양 포도, 화순 대추방울토마토, 장흥 표고버섯, 해남·영광 고구마 등이 매대를 채운다.
‘고흥 강소농’ ‘함평 나비골 한과’ 등 가공품 판매공간도 마련된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농축산물과 융복합제품의 우수성이 더욱 알려져 소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
알뜰장터에서는 전남도 과실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사과와 무화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또 농협이 집중 육성하는 아열대 작목인 강진 바나나와 영암·보성 배, 곡성 메론, 장성·담양 포도, 화순 대추방울토마토, 장흥 표고버섯, 해남·영광 고구마 등이 매대를 채운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농축산물과 융복합제품의 우수성이 더욱 알려져 소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