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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 판매액 200억원 돌파
출시 5개월만에 5만4천장 발급
2019년 09월 04일(수) 04:50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판매액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200억 원을 돌파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상생 카드’ 출시 4개월 만인 지난 7월 28일 100억원을 돌파한 뒤 한달여 만에 판매액 200억원과 카드발급 5만4000장을 넘어서 시민들의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판매실적은 지난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할인에 이어 이달 1일부터 실시 중인 추석맞이 특별할인 확대에 따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해 10% 특별할인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카드결제수수료 전액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10% 특별할인은 기존 선불카드만 실시한 특별할인을 체크카드까지 확대해 1인당 월 구매할인 한도가 선불카드 50만원에서 선불·체크카드 각각 50만원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 구매한도의 10%인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 전액지원 대상은 연매출 5억원 이하 카드가맹점에서 연매출 10억원 이하 카드가맹점까지 확대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사용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혜택 제공으로 ‘광주상생카드’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고 있고, 시민들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왕이면 ‘광주상생카드’를 골목상권에서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