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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휘발유값 주내 1500원 넘을 듯
유류세 환원 첫날 10원 올라
2019년 09월 02일(월) 04:50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난 1일 광주·전남 휘발유 값이 10원 가까이 올랐다. 전날인 8월31일 장사진을 이룬 광주지역 한 주유소 모습./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난 1일 광주·전남 휘발유 값이 10원 가까이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ℓ당 보통 휘발유 가격은 광주 1484.38원·전남 1493.92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보다 광주 9.68원, 전남 8.69원 오른 가격으로 이번 주안에 지역 평균 휘발유 값이 1500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은 ℓ당 1509.16원으로 전날보다 12.48원 급등했고 서울 평균 가격은 1600원을 넘어섰다. 경유 ℓ당 평균 가격도 광주는 7.17원 오른 1339.32원, 전남은 6.63원 오른 1354.22원을 기록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종료하면서 1일부터는 정상 세율이 적용된다. 유류세가 환원되면 휘발유는 현재 가격보다 ℓ당 최대 58원, 경유는 ℓ당 최대 41원, LPG 부탄은 ℓ당 최대 14원 오르는 것으로 예상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