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순창 농촌문제 해결형 맞춤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창업 교육을 수료한 우수자에게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도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으로 급부상한 순창지역에 지속적인 청년층 유입과 지역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교육 주관 단체인 (사)10년후 순창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7명의 교육생을 최종적으로 선발, 지난 4월부터 교육을 진행해왔다.
최근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분야별 수료생 7명이 만든 시제품 품평회가 지난 27일 순창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또 이날 시제품 평가에서 최종 우수자로 선정된 2명에게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에는 죽공예 분야에 최경수씨, 우수상에는 발효 분야 이종동씨로 이들은 각각 창업지원금 400만원과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최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도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으로 급부상한 순창지역에 지속적인 청년층 유입과 지역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교육 주관 단체인 (사)10년후 순창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7명의 교육생을 최종적으로 선발, 지난 4월부터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 이날 시제품 평가에서 최종 우수자로 선정된 2명에게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에는 죽공예 분야에 최경수씨, 우수상에는 발효 분야 이종동씨로 이들은 각각 창업지원금 400만원과 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