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지는 고창 만돌어촌 체험마을로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 오세요.”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오는 9월12~29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을 여행지 어촌체험휴양마을 9곳을 선정·발표했다.
고창만돌어촌 체험마을은 ‘자연과 어우러진 즐거운 체험여행’을 주제로 한 여행지에 포함됐다.
‘만개의 굴뚝이 서있다’는 만돌마을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갯벌과 염전을 활용한 각종체험이 가능하고, 해수모래찜은 물론 동죽, 재래김, 조개탕의 먹거리도 풍부해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찾고 있다.
앞서 고창 갯벌은 펄 갯벌과 모래 갯벌 등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계를 형성하는 곳으로 2010년에는 람사르습지, 2013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만돌마을은 갯벌과 염전, 모래사장을 앞 마당에 두고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대표 어촌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오는 9월12~29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을 여행지 어촌체험휴양마을 9곳을 선정·발표했다.
고창만돌어촌 체험마을은 ‘자연과 어우러진 즐거운 체험여행’을 주제로 한 여행지에 포함됐다.
‘만개의 굴뚝이 서있다’는 만돌마을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고창 갯벌은 펄 갯벌과 모래 갯벌 등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계를 형성하는 곳으로 2010년에는 람사르습지, 2013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만돌마을은 갯벌과 염전, 모래사장을 앞 마당에 두고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대표 어촌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
